나의 네번째 모모꼬 와일드 & 섹시튠
정면을 바라보는 눈동자와,
섹시한 구릿빛 피부를 가진 개성있는 모모꼬 입니다.
우연히 이 아이를 알게 되고선 갖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치솟치솟 ㅠㅠ
발매된지 약 10년 정도 되었다는 사실을 접하고 많이 아쉬웠는데,
간절히 원하면 이루어 진다고 하잖아요.
정말 맘속으로 계속 빌었더니 그 무렵, 판매를 원하시는 분들이 한분 한분 등장하기 시작하였다지요. ㅎㅎ
요즘 핑크핑크한 원단으로 옷을 만들고 있는데,
태닝 피부를 가진 섹시튠에게 원단이 안 어울릴까 살짝 걱정을 했었어요.
그래도 무난히 잘 소화해주는 섹시튠 입니다. :)
바닷가에 살고 있는 미모의 아가씨 느낌? ㅎㅎㅎ
원래 좀 쎈언니 스타일 옷 만들어주려고 데려온 아이인데 -
요즘 우리 다락방 대세가 핑크라 어쩔 수가 음슴 .. ;;;
" 나와 함께 가요. 손 잡아요 "
" 쳇, 싫음 말고 - 강요따윈 하지 않아"
ㅎㅎㅎ 요러고 놀아 봅니다.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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