첫 모모꼬 웨이크업 10.
데려오고 나서도 바빠서 신경써주지 못했는데, 이제 본격 관리에 들어갑니다.
베이비돌 원피스를 만들고 남은 자투리 천으로 모모꼬 탑 원피스를 만들어 보았어요.
개인적인 생각인데, 배드걸 굿걸로 활동할 때의 수지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.
청순하면서도, 은근히 섹시. 팜므파탈의 느낌이랄까요.
원피스 뒤쪽 아래에는 천을 덧 대고 접어서 커다란 주름?을 만들어주었는데
사진에는 그리 예쁘게 나오지 않는듯 하네요.
등 부분에는 작은 진주알 단추를 달고, 실로 고리를 엮어서 여며주었습니다.
모모꼬의 가장 베이직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웨이크업 10 입니다. :)
물론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.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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