히스토리 채널에서 즐겨보는 프로그램인 'Ancient Aliens'에 나온 내용이다.
지구는 외계인들의 거대한 실험실이라는 가정으로 설명된 에피소드 중의 일부인데 내용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블로그에 소개해보려고 한다.
하버드 대학의 어느 심리학 교수(이름이 생각안남;; 캡쳐해둘걸)가 미국에서 외계인에게 납치된 적이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.
신체적 특징, 심리적 특징 등 다양한 부분에서 어떤 공통점을 찾기 위한 실험이었는데 가장 기본적인 피 검사에서 놀라운 사실이 발견됐다.
스스로 외계인에게 납치되었다고 주장한 사람들.. 그들이 정신이상자이거나 과대망상자일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그들 중 90퍼센트 이상이 RH- 혈액형을 보유하고 있었다는 사실이다.
프로그램은 외계인 혹은 신이라고 부를 수 있는 어떤 존재가 인류를 직접 창조했거나 혹은 원시인?의 유전자를 끊임없이 조작해 점점 더 진화한 인류로 개조작업을 진행했다고 가정한다.
그리고 점점 더 인류문명의 발전속도를 가속화 시켜갔을거라고 가정한다. 최근의 100년 역사를 돌아봐도 이전의 2천년 역사보다 더 많은 과학적 발전을 이뤘고, 아이들의 예에서도 우리 어릴 때보다 요즘 어린아이들의 사고가 더 성숙한 걸 보면 맞는 이야기인거 같다.
최초 RH-혈액은 유럽에서 시작되었을거라고 한다. 아프리카인이나 아시아인 중 RH- 혈액형은 극히 소수에 불과하지만 유럽인 중에는 15퍼센트에 달한다. RH-의 특징으로는 쉽게 흥분하지 않고 혈압이 낮으며, 대체로 IQ가 높다고도 한다. (니콜라 테슬라도 RH-형)
그들 스스로의 주장이기도 하지만 외계인에게 납치되었다는 사람들의 혈액형이 대부분 RH-라는 것은 이 혈액형 유전자에 담긴 뭔가가 외계인의 흥미를 끄는 것이 아닌가 싶다. 또 미국정부가 RH- 혈액형을 가진 자국 사람들의 데이타베이스를 만들어 트랙킹하고 있다는 것도 너무 흥미로운 이야기다.
<관련링크>
http://cosmicconvergence.org/?p=179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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